<p></p><br /><br />대선이 딱 6개월 남은 지금, 이례적으로 지지 후보를 못 정한 부동층 비율이 30%를 넘었다고 전해드렸죠. <br><br>더 이례적인 건, 선거가 가까워질수록 부동층이 오히려 이렇게 늘고 있습니다.<br><br>정권 재창출을 원하든, 정권 교체를 원하든, 지금 주자들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국민이 점점 많아진다는 거죠. <br> <br>내부 경선과 여야 공방으로 정치권은 뜨겁지만, 국민들의 마음은 아직 차갑습니다. <br> <br>부동층의 마음을 돌리는 후보가. 당선되겠죠. <br> <br>오늘 한 마디는 영화의 제목으로 대신하겠습니다.<br><br><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> <br> <br>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. <br> <br>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.